Diary/淸遠
[MH3G] 체험판 3일차, 제품판 1일차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2. 12. 00:38
체험판 - 드디어 쌍검으로 가노통 썰기에 성공했다. 마무리만 지상에서 하고 전투의 9할을 수중전으로 치뤘다는 것도 하나의 수확. 수중전에 많이 익숙해진듯.
제품판 - 오후에 국전에 가서 제품판을 구입. 가격은 8만 4천원.
제품판도 세이브파일은 일단 SD카드에 기록하는듯. 이래저래 SD카드의 존재는 필수.
오늘은 극초반부 스토리 진행을 좀 했는데 확실히 스토리의 부재가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일본어 모르는 경우는 딱히 그렇지도 않지만) 몬헌이다보니 트라이에서는 초반부에서 마을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and 튜토리얼)에 중점을 좀 많이 두었다는 것이 느껴졌다. 다만 트라이에서 수백 수천시간 게임한 사람들이 세이브 파일 연동이 안 되다보니 트라이G에 와서 이걸 다시 하려면 짜증이 좀 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오프닝에서 지진이 나고, 이 지진에서 극초반 모험을 위한 마을복구를 하게 되는데, 베이스 캠프, 농장 등을 일단 복구하게 되고 그 이후에 계속적으로 마을을 키우면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모가의 숲은 출구만 다른 고도맵이라 사실상 고도맵 외우라고 만든 맵같...(...) 그런데 3rd에서의 베이스 캠프 위치가 여기서는 모가 마을 입구이고, 베이스 캠프는 2번 맵 옆에 붙어있기 때문에 한동안 꽤나 헷갈릴 것 같다.
길드도 처음에는 의뢰를 받을 수 없는데,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마을 사람들이 부탁하는 거 웬만큼 들어주면 길드도 복구되고 외부와 연락이 되어 퀘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 여기까지 진행.
하여간 일본어를 모르면 게임 시작하는 것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들리는 건 어쩔 수 없는듯. 누군가 해야할 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는 게 일본어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편할 것이지만... 일단 난 무리. 순서가 기억이 안 나.(...)
제품판 - 오후에 국전에 가서 제품판을 구입. 가격은 8만 4천원.
제품판도 세이브파일은 일단 SD카드에 기록하는듯. 이래저래 SD카드의 존재는 필수.
오늘은 극초반부 스토리 진행을 좀 했는데 확실히 스토리의 부재가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되는(일본어 모르는 경우는 딱히 그렇지도 않지만) 몬헌이다보니 트라이에서는 초반부에서 마을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and 튜토리얼)에 중점을 좀 많이 두었다는 것이 느껴졌다. 다만 트라이에서 수백 수천시간 게임한 사람들이 세이브 파일 연동이 안 되다보니 트라이G에 와서 이걸 다시 하려면 짜증이 좀 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오프닝에서 지진이 나고, 이 지진에서 극초반 모험을 위한 마을복구를 하게 되는데, 베이스 캠프, 농장 등을 일단 복구하게 되고 그 이후에 계속적으로 마을을 키우면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토대가 된다. 모가의 숲은 출구만 다른 고도맵이라 사실상 고도맵 외우라고 만든 맵같...(...) 그런데 3rd에서의 베이스 캠프 위치가 여기서는 모가 마을 입구이고, 베이스 캠프는 2번 맵 옆에 붙어있기 때문에 한동안 꽤나 헷갈릴 것 같다.
길드도 처음에는 의뢰를 받을 수 없는데,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마을 사람들이 부탁하는 거 웬만큼 들어주면 길드도 복구되고 외부와 연락이 되어 퀘스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지금 여기까지 진행.
하여간 일본어를 모르면 게임 시작하는 것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들리는 건 어쩔 수 없는듯. 누군가 해야할 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는 게 일본어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편할 것이지만... 일단 난 무리. 순서가 기억이 안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