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淸遠

12월 14일 플레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15. 09:32
촌장 4성, 하플보카와 랑그로토라 클리어.

하플보카 같은 경우는 낚시하면 편하다고는 하는데 뭐 어차피 나오는 순간에 맞지만 않으면 나오면서 빈틈이 많아서 때리는데는 전혀 지장없으니 하위에서는 굳이 낚시할 필요까지는 못 느끼는 것 같고... 상위에서는 다르겠지만.

랑그로토라는... 엄청 굴러다녀서 귀찮네. 이 놈을 좀 붙박아놓을 필요가 있는데... 냄새는 소취옥 들고다니면 되는거라 별다른 피해는 없고 게다가 준비가 좀 기니까 피하는 것도 큰 문제는 아니고.

그리고 나서 터널을 통해 멀티.

집회 4성 진행을 위해 리오레이아와 쿠루펫코 잡으러 감.

리오레이아는... 확실히 떠다니는 시간이 길어져서 조낸 귀찮... 레우스는 안 내려온다니까 필히 섬광을 지참해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쿠루펫코는 하도 나루가를 불러대서 귀찮아하고 있는데 네떡마저 툭 끊어져서 얼마 안 남았는데 혼자 잡으려고 신나게 때리다가 맵이동하는데 페인트 시간 다 됐... 젠장 어디로 가는지도 아직 모르는데 결국 맵 두바퀴정도 돌고 간신히 찾아서 잡았... 천리안의 약 들고 다녀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