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修羅場 - 몬스터헌터 수렵단

근황

2011. 12. 15. 03:11 : Diary/파렌군
3G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3DS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전히 3rd를 하고 있다.

맘먹고 구하려면 앞으로 한달 안으로 구할 수 있겠지만, 연말은 여친님퀘가 있기 때문에 3DS는 당연히 포기......

자금 재충전은 내년 2월 이후로 예정.

3005을 헐값에 넘기고 그 가격으로 1005 배터리를 사왔다.

1005라고 해서 2,3천번대의 2배의 가격으로 받더라.(이런 날강도 같으니)

여담이지만, 배터리를 바꾸니 국전에서 모조품이라고 판정되었던 메모리스틱이 정품으로 돌아오는 기적(?)을 일으켰다. 믿거나 말거나......-_-;; 

여튼 3G의 넷플이 물건너 갔기 때문에 아직 카이에는 생존해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래봐야 어차피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다.

헌랭6(3rd에서는 최고)끼리 모여서 할일이 무었이겠는가, 그냥 끼리끼리 모여서 돌퀘나 하는거지.

알것 다 아는 사람들끼리 하다보니 팀웍따위 없이 멋대로 해도 진행은 빠르다.

플레이 분위기 또한 매우 유쾌하다.

대검으로 날아가서 도착한 곳이 하필이면 기기네브라 앞이라 쪽쪽 빨린다던가

미니 쿠루펫코 잡겠다고 포격을 해대는 건랜이나.

4열풍포로 5분안에 봉산룡 잡기나.

뭐..... 그러고 있다...... 라고 그렇게 위안 삼으면 뭐하는가...... 나도 3G가 하고 싶은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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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렌군